2021년 3월 첫 날에 우리 학교 신편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학교가 문을 연지 4년째 되는 날. 새 식구를 환영하는 날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이 꽃길을 걸어가서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만나는 자리는 늘 새롭고 설레입니다.
이 날은 비가 추적추적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야외입학식도 계획했었는데.. 아쉽게도 비가 와서, 실내 입학식으로 변경해서 준비했답니다.

▲ 본관 건물에서 외부를 볼 때의 전경이에요. 작년에 새로 지은 놀이터가 보여요.
 ▲ 선생님들과 함께 입학식을 준비합니다. 아이들은 멋진 레드카펫을 밟고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게 되지요.

 ▲ 재학생 부모님들이 가져오신 간식을 한 켠에 준비해둡니다. 입학식이 끝나면서 가볍게 나누고 담소를 나누었어요.
 ▲ 1학년 교실에 놓인 예쁜 꽃바구니와 화관
 ▲ 전 날 만들어 놓은 화관. 예쁜 꽃으로 얽혀서 만들었는데~ 사진은 왜 이것만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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