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9월 21일 <100년의 대화... 지금, 여기 자유와 독립 - 발도르프 교육과 3.1운동> 강의 주제 및 소제목2019-09-17 0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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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대화... 지금, 여기 자유와 독립 - 발도르프 교육과 3.1운동>


강연의 개요와 내용을 짤막하게 소개합니다.
오시기 전에 잠깐 들여다 보셔도 좋을 듯 싶어요.


▶︎ 강연일시 : 9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 접수시간 : 9월 21일 오전 9시 30분~오전10시
▶︎ 장소: 양평 오르다온 송백당

[ 1부 ]
오전10시~오후12시30분
자유를 향한 교육 - 마틴 하디먼
(통역: 김광선 슈타이너교육예술연구소 소장)


슈타이너는 발도르프 교육이 ‘인간 존재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 깊은 이해’에 기초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우리로부터 한 편으로는 고유한 개인에 대한 깊은 경외심과, 또 다른 한 편으로는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의 보편적 특성에 대한 열의를 이끌어 냅니다. 우리는 슈타이너의 이러한 상 안에서 우리를 가르고 분리하는 모든 것 너머에서 다시 우리를 통합하는 힘을 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독립된 개인으로서 성별, 국적, 인종, 종교, 사회적 지위를 뛰어 넘는 하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이 밀접한 관계에 있는 전체 우주 안에서 창조하는 행위자로서 완전한 지위를 얻기 시작합니다.

제 강연에서는 슈타이너 발도르프 교육이 지식과 기술의 축적 뿐 아니라 인간의 근본적 능력을 함양하고, 한 개인의 자유, 도덕적 창의력, 공감과 사랑의 잠재력을 강화하게 하는 인간이 보편적으로 가지는 사고, 감성, 의지의 능력을 다루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이 시대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흔히 표현한 ‘공감 부족’ 현상이 우리 안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염두에 두고, 우리 활동과 관계 속에서 공감적 판단과 미적 판단이라는 감성의 중심 역할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교육이 “나부터” 또는 “우리나라 먼저”가 의미하는 분단과 갈등의 경향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슈타이너가 말했듯, “우리가 할 최상의 노력은 자기 삶의 목적과 방향을 스스로 부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개인을 계발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슈타이너의 관점에서 사고, 감성, 의지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이 목적을 달성하는데 근간을 제공하는지 볼 것입니다.

또한 이 주제가 발도르프 교육 100주년과 한국의 3.1 운동 100주년 간의 중요한 연관성을 기념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2부 ]
오후 1시 30분~오후2시 30분

의식혼의 숭고한 '계시'로서 3.1독립선언문 - 박규현

-자유의 조건

-동양사상의 유기일원적 성격
-동학.정역.사상의학
-성리학/정역적 세계관의 도덕적 함의
-3.1운동의 의의와 인류적 영향
-동학/3.1운동/촛불혁명
-세상을 바꾸는 배움


[ 3부 ] 
오후2시40분~오후4시

(대담) 지금 여기 발도르프교육의 과제 
발제.진행 - 양억관


※ 강사의 약력이나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포스터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